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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주식은 내 생각과 반대로 가는구나.

본격적으로 매매를 시작해보자고 맘 먹은지 이제 3일되어가나, 역시나 몇일되지 않아서 이런 맘 먹은게 너무 성급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즉, 몇일 지나지 않았음에도 매매가 너무 딴판으로 흘러간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런걸 자주 반복해 와서 이번에도 얼마가지 않으려나 했는데, 너무 빨리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요 몇일 수익인건 지수의 상승과 맞물려 어지간한 종목을 매수해도 수익이였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매매를 시작하고자 맘 먹은날부터 지수가 흘러내리는데, 뭐 크게 하락한 것도 아닌데 보유한 개별종목들은 폭포수 떨어듯 몽땅 곤두박칠 치네요.


정말 반대로 생각하고 매매를 하면 성공할수도 있을듯 하기도한 생각이 드는 부부이기도합니다. 

어찌 오를만한 주식을 매수한건 하나같이 모두 반대로 움직여 하락을 하는건지?


반대로 이건 내릴만한 주식이라고 매수하면 오를까?


코인도 마찮가지인데, 코인의 경우는 1종목에 몰빵을 해 버렸는데, 손실이 주식대비 너무 크다. 몰빵의 위험성을 알고는 있지만 이번에 또 경험을 하게된다.


몰빵을 해버리니 이건 뭐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데, 주식 처럼 여러종목에 분산을 해 놓았더라면 손실폭도 줄어들었을테고,  몇몇 종목을 약간손실보고 손절한후 추가매수를 할수도 있을듯 한데 몰빵의 경우는 투자금을 새로 넣지 않는한 어떻게 할 수 없는듯 합니다.

 

이렇게 적으니 뭐 대단한 큰 투자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앞 전 글에도 적었지만 주식도 코인도  아주 소액입니다.

더구나 코인은 정말 아주 소액입니다.

 

그나마 주식의 경우는 본격으로 매매를 하고자 한 후 부터 여러종목을 매수하여 투자금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중인데, 몇일 지수가 하락면서 보유했던 종목들이 한없이 흘러내리는 종목을 보고 있으니  물타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싹 없어지네요.

오늘도 현재 지수가 처럼 만큼 하락주입니다.

지수의 하락이 별로 크지 않음에도 보유한 종목은 너무 심하게 하락을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는 반대로 지수가 상승시는 보유한 종목이 상승을 지수대비 너무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매매를 하면서 나와 비슷한 매매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듯 한데,   이번 매매는 예상보다 빨리 끝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본격적인 매매이니 그런 생각하지 말고 그냥 평소처럼 재미로 아주 소액으로 몇 종목 매수해 놓고 오르면 다행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세월이 해 주겠지라고 그냥 기다리는 매매를 해야 할듯 합니다.

 

즉, 나에겐 주식이나 코인 매매는 어쩌다 한번 생각날때 한번 확인해보고, 재미로 한다는 식의 접근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의 건강에 보탬이 될듯 하네요. 

 

잃어도 그만이고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투자금이 조금 더 크다면야 좋겠지만, 아마 소액이면 모를까 투자금이 커진다면 그럴게 생각할 사림이 얼마나 될까?


지금 나에게 딱 맞는 매매는 그저 소액으로 욕심업이 그저 취미 또는 재미로 접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조금 욕심내어 매매를 하면 어김없이 물려버리는건 욕심없이살아야하다고 누군가 나에게 메시지를 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주 짧은 몇일 동안 또 희망회로를 잠시 돌려보기도 했는데, 역시 내 자리는 지금의 이 자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 매매를 다시 시작하면 몇달은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고작 3일만에 포기를 하다시한게 어쩜 잘 된 일 같기도하고, 아무튼 언젠가 다시 희망회로를 돌릴 날이 또 오겠지만 그때도 오늘과 비슷한 상황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도 약간 기대를 했었지만 짧은 기간이라 실망감은 그래도 예전 보다는 덜 하네요.

이게 잘 된 일이라고 햬야할지는 모르지만,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고 하는데 주식은 예외인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역시 주식 매매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코인매매는 어떻게 할까?


코인의 경우 변동성이 심하다고 하지만 주식도 우량주가 아닌 코스닥의 가벼운 주식은 변동이 심한건 마찮가지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 장기투자가 아니라면 어쩜 대부분 변동성이 큰 종목에 투자를 해서 단기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저 역시 소액으로 장기투자를 하는건 재미도 없기도하지만  차트를 보면 주가가 쑥쑥 움직이는 종목에 눈이 안갈수가 없네요.


이건 코인에 몰빵한 종목이 언제즘이면 스스로 해엄쳐서 빠져나올지 기다려볼텐데,  앞으로 코인도 몰빵은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들게 해 주네요.

 

그리고 주식의 경우 1년정도를  보고 매매 했을 경우 매수 후 수익률이 반토막이 난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이건 뭐 종목 선택부터가 잘 못되었다고 볼 수있겠지만, 이미  매수한수 보유한 종목이  그 정도 손실이라면 그냥 손절하고 다시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야하는게 맞는 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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