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합집산, 일개불능 이란 한자성어를 누군가에게 귀뜸 해 주고 싶은 맘
살아간면서 혼자만 잘한다면 성공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고 함께해야 성공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주식매매같은 경우야 혼자서 잘만 한다면야 성공을 거둘 수 있지만 , 1명의 직원이라도 두고 가게를 운영한다거나 또는 회사를 운영하는 경우 사장이 아무리 성실하고 능력있다해도 직원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그 회사는 성장을 제대로 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이런 생각이 문득 드는 이유는 주위 사람이 격는 걸 보니 이미 알고 있는 말이지만 다시금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혼자 잘해서 성공하는 경우보다는 여럿이 공동체로 뭉쳐 성공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 않을까요?
어쩜 이럴수도 있겠지요?
내 월급이 이 정도인데 이 회사에서 미래를 보고 계속 다닐 수 있을까라는 생각 같은게 들기에, 회사의 애착심이 줄어들고 또 회사를 찾는 바이어를 대하는 태도도 절실함보다는 그냥 되면 되고 안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직원만은 탓하는게 아닙니다.
회사가 어려울때 직원과 위사람들과 합심하여 어려움을 혜쳐나가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과연당장은 회사가 잘 운영되다고는 하지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까요?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은 리더쉽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직원은 미래의 믿음을 가지고, 또 성장을 위해서 더 노력하지 않을까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경제적 여유도 생길것이고,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할것입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다 알고 있는 말이지만 주위에 격은 일을 듣고 보니 다시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보험회사를 다니는 사람의 경우 대화의 능력이하고 해야하나,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해서 해주는 말, 같은 말이라도 조그더 따뜻하게 해주는말등 이런것을 배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보험회사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험가입을 위해 상대방을 배려한 대화가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꼭 그런것이 아니더라도 사람관계에 있어 참 도움이 될듯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지는도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내려놓고 살아간다면 그래도 살아갈만한 세상이라고 생각들지 않을가요?
버스가 지정되니 지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다고 해서 짜증해고 화를 내기보다는 그냥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기에 그렇겠지라고 넘어간다면 좀더 하루하루를 스트레스 덜 받으며 지낼지 싶은데, 화를 내고 짜증을 낸다고 해서 이미 늦은 버스는 어찌할 수도 없는거고, 그냥 조금 늦은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게 정신적으로 육제척으로 자신에게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너무자주 버스가 지체되어 도착한다면야 문제일 수 있겠지만 어쩌다 한번씩이라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자신에게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나의 경우 언제부터인가 도로의 속도제한을 거의 99%지켜서 가고 있습니다. 1% 순간 가다보니 계기판 속도가 조금 오버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알고서는 거의 제한 속도를 넘기질 않습니다.
이게 꼭 좋다고 해야할지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제한 속도를 지킨다고는 하지만 어떤 도로에센 정말 이건 좀 과하다할 정도로 속도제한을 하는 곳이 있는데, 이때 편도 1차선일경우라면 제 뒤로 차들이 줄을 서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계기판 속도보다는 gps속도계를 보고 거의 운전을 하는편인데 보통 시속 100km로 달리면 대략 계기판 속도는 4~5klm 정도 높게 나옵니다.
교통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선에서 약간의 과속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다가 이동식 카메라에 찍히게 된다면 누굴 원망해야할까요?
편도2차선의 경우 추월할때 말고는 2차선을 주로 달립니다.
그럼 속도제한 지키고 크루스를 걸고 가는데, 나를 추월하는 자동차의 속도를 보면 제한속도보다 최소 시속 20~30kkm 를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면 뭐가 저리 바빠서 가는걸까 싶기도 하고, 또는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는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너무 과속을 하는 차들을 많이 보이니 그냥 습관처럼 되어 버린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속도제한을 지키고 가나 과속을 해서 쌩 추월해서 가나 신호등있는데서 같이 다시 추월한 차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혼자 속도제한 지키고 편도 1차선을 가다보면 버스부터 시작해서 화물차 까지 빨리 안간다고 빵빵 거리는 경우도 좋종 있는데, 그럴땐 나도 좀 빨리 가줘야하는게 맞는가 싶기도하과, 아무튼 제한 속도를 지키고 달리는것도 편도 1차선에선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그렇게 과속하는 차량은 또 과속단속카메라 앞에선 제한 속도보다 더 줄여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초과속을 하는건 문제지만 약간 오버해서 운전하는건 괜찮을 듯한데, 그렇다고 과속카메라 앞에서 너무 속도를 줄이는 건 또 아닌듯 합니다.
나의 경우 gps 속도를 보고 가기에 계기판 속도는 조금 더 높게 나오는데, 여태껏 gps속도로 제한 속도에 맞춰 달리면서 과속에 걸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보통 보면 과속카메라 가까워지면 과속을 하던 차량이 속도를 오히려 너무 줄여서 내가 오히려 2차선에도 추월해서 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운전은 오래하면 할수록 요령이 생기긴 하지만 잘못된 습관을 가진다면 오히려 더 큰 위험을 안고 운행하지 않을까요?
만약,자신의 운전 잘못으로 혼자 다친다면야 탓할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가만히 있는 다른사람까지 다치는건 어찌해야될까요?
물론 운전하다보면 정말 실수하는 경우는 어쩔수 잆지만, 속도제한도 지키지 않고, 신호도 한번씩 지키지 않는다면 그렇게 해서 타인까지 다친다면 어찌해야될까요?
제철 공장이 있는 근처로 가다보면 트레일러에 큰 물건을 싣고가는게 종종 보이는데 거의 대부분 체결해 놓은 걸 보면 이건 좀 아닌듯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좌회원하는경우 옆에 같이 가는때가 어쩌다 한번씩 있는데 그럴때면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과속이나 신호위반 이런건 정말 단속을 잘하면서, 정녕 더 위험해 보이는 큰 물건을 싣고 다니는 화물차의 결속상태는 왜 단속을 거의 안하는것 같이 느껴지는지?
제목에 적은 한자성어를 생각하다 보니 이런저런 글까지 덧붙여 쓰게 되네요.
경제가 10년전에도 어렵다 어렵다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어렵다하니 아마 10년뒤에도 그런말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넉넉하게 잘사는 사람도 많을 테지요. 그렇게 넉넉히 잘 사는 사람이 구태여 잘살고 있다고 말하지는않기에 들리는건 어렵다, 사는게 각박하다는 소리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들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나는 어느쪽일까?
후자이면 좋겠지만 전자쪽이네요. 그렇다고 표현을 굳이 하지는 않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인데, 돈을 어느정도벌면 한끼식사 5~10만원 먹는 사람이 있다면 난 1만원짜리를 먹으면 되니까요.
어차피 5~10만원짜리 먹으나 1만원짜리 먹으나 먹고 사는건 똑같으니까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그 사람이 어떠한지를 알려면 정말 어려울때 대하는게 어떠한지를 보면 알 수있다고도 하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조금씩 다른 면을 보게 되네요.
그럴때면 약간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하고, 아님 그간 내가 꼭깍지가 씌어서 그런면을 보지 못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사는게 복잡하다면 한없이 복잡한데, 이런 저런것 다 따지고 산다면 아마 스트레스 받아서 제명이 살지 못할것 같네요.
한번씩 에번엔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의 끝은 어딜까?
생명은 언제부터 탄생했을까 라는 생각등을 하기도 했는데,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는 생각같이 느껴지네요.
그냥 있는 현실만 바라보고 사는게 일반인 한테는 제일 속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시간이 너무 많아도 문제이지 않을까 싶은데, 적당히 할일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가는게 가장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살짝 바쁘게 , 그리고 어떤댄 살짝 느리게 지내며 살아가는게 제일 좋은 듯 합니다.
그냥 시간도 좀 나서 이런저런 글을 적어봤습니다.
날씨가 에저같으면 얼음이 꽁꽁 얼어야할 시기인데, 앞으로 겨울에 눈덥힌 산이나 얼어붙은 강을 보는게 몇일이나 될지?
물론 강원도 산간지방 같은 지대가 높은곳은 아직 겨울같은 겨울을 보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