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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하기위해 치과를 다니는 중이네요.

임플란트의 가격이 몇년대비 내렸다는 말도 있긴한데 내가 찾은 병원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가격이 똑같은것 같습니다.

임플란트의 제품도 여러회사가 있기는 한데,  여러곳의 치과를 다니면서 견적을 받아보면서 느낀건  치과마다 가격도 틀리고 치료의 방향도 많이 틀렸습니다.

 

어떤게 옳고 그르다는 건 없는것 같고, 최대한 기존 이빨을 살리면서 꼭 해야할 곳만 임플란트만 하기로 생각했었기에 치과를 고르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방향과 의사햄의 치료방향과 맞아 떨어지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다만, 담당 의사샘의 실력이 얼마나 좋을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

앞으로 치료 받게 되면 긴 시간이 걸리듯 하네요

 

 

임플란트는 할때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는걸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지금보다는 더 신경을 쓰며 관리를 해 줘야할 것 같습니다.

 

 

몇곳의 치과를 다니면서 견적을 받아보면서 어떤 임플란트를 할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는 곳은 단 한곳도 없었고, 대충 임플란트 1개하는데 가격이 얼마정도라고 하는 정도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어떤 회사의 제품이고, 그 제품이 어떤 등급의 제품이며, 또 많이 사용하는 지르코니아아는 어떠한 것이라는 등의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곳이 없었는데,  이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임플란트를하면서 다른 이빨의 치료를 하면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생기는 건 당연한거지만 어떠한 임플란트를 하고, 크라운을 사용하느지에 대해서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을 해줬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물어보면 말은 해 줍니다.

 

대충 1개의 임플란트 가격이 얼마라고 말해서 대충 생각했던 등급 제품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좀 낮은 등급을 책정해서 말해주는 곳도 있긴 했습니다,.  머릿속엔 그 정도이 제품의 등급이면 조금 가격이 높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임플란트 치료의 가격이 정해진것이 아니기에 딱 얼마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여러 치과를 다녀보니 대충 상한선이 있는듯 느껴지긴 합니다.

 

 

뭐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정말 꼼꼼하고 잘해준다면야 좋은 선택일꺼라 생각됩니다.

 

 

임플란트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요즈음 날씨가 과연 겨울의 날씨가 맞나 싶네요.

지금 집안 보일러를 틀지 않았음에도 반팔을 입고 있는데, 이게 한 겨울을 향해가는 11월의 중순의 날씨가 맞는지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수능도 엊그제 치뤘는데, 보통 수능 치는날엔 한파가였다는 예전 예보가 많았던것 같은데, 올해는 정말 따뜻한 봄날씨에 수능을 치른 듯 합니다.

 

그 만큼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고, 해수면이 높아질듯 한데, 앞으로 10년 뒤쯤이면  우리나의 계절도 4계절이 아니라 2계절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여름이 그렇게 싫지 않다 여겼었는데, 올해의 여름은 정말 실을 정도로 더웠고, 또 길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로인해 여름이 이젠 그리 달갑게 느껴지짖가 않습니다.

내년의 여름은 옿해보다 더 더워질텐데, 이러다간 여름의 기온이 평균 40도를 넘어드는 날이 이어질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언제부턴가 한 여름 전력사용량이 많은 때에도 정전같은걸 한번도 격어보지 않은 듯하네요.

전지가 충천으로도 엉청난 전기소비가 될텐데, 이렇게 늘어난 전력 소비량이 피크를 찍는 한여름에도 정전이 언제부턴가 없어졌는데, 전력숭요에 대한 대비가 그래도 우리나란 잘 되어 있는듯 느껴지네요.

 

일반 가정에 사용하는 전기는 우리나라 전체 전기사용량 대비 그리 크지 않다는 말도 있던데,  아무튼 갑작스런 정전을 격어본지가 몇년되어가는 듯 합니다.

 

 

 

오늘은 토요일,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일기예보를 하는데 실제 얼마나 떨어질려나?

내일은 반팔은 입을 정도는 아니겠지요.

 

강원도 산간 지방에는 지금 눈이 내릴 수도 있을듯 한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기온차가 그래도 제법 나는데, 이러고 보면 우리나라가 작다고는 하지만 그러헥 작지 않게 느껴지네요.

 

겨울이 점점 짧아지고 포근해 진다면 난방 제품이나 방한 용품의 수요는 바닥을 칠듯한데,  반대로 더운날이 길어지면서 에어컨 같은 여름 제품의 수요는 늘어나겠지요.

 

 

예전같은 11월의 중순이라면 제법 추운날이고, 얼음이 꽁꽁 얼수 있는 날인데,  요즘은 11월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라 지방 여러곳에 축제가 열리기만 하면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듯 합니다.

 

 

이건 너무 더운 올해의 여름으로 인해 제대로 나들이를 하지 못해서 일까?

 

일년 중 어쩌면 지금같은 시기의 날씨가 제일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아닐까 싶네요.  봄 날씨도 포근하긴하나 미세먼지가 장난아니기에 나들이 하기가 꺼려질법 하기도 한데,  지금은 그나마 미세먼지가 덜해서 1년중 제일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