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토그 다시 매수하여 수익실현.
에너토크 종목이 다시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금일 제법 갭상승 출발하여 생각했던것 보다 실수익현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현재 보유중인 종목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하락중이고 거의 모두 손실중에 있는데, 7월 달은 아마 손실로 마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하락이 깊은 종목들도 있는데, 추가매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테스트 한다 생각하고 매매를 하고 있기에 되도록이면 아주 소액이고, 추가매수는 하지 않으려합니다.
아무리 테스트 한다고는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순간 많이 하락한 종목은 나도 모르게 추가매수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에너토크 수익률이 +22%정도인데 현재하는 매매방법으로는 이런 수익률은 거의 나오지 않을듯 한데, 운 좋게 갭상승하는 바람에 나왔습니다.
현재 지수가 하락중인데, 관심종목에 추가해둔 종목들초자 죄다 하락중이네요.
지수의 하락 앞에 개별종목들도 일부 종목들외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어제밤에는 보유종목을 늘리기 위해 차트를 좀 둘러보면서 관심종목을 추려내고, 또 매수할 종목을 예약매수로 걸어놓기도 했습니다.
지수가 하락 출발해서인지 예약매수걸어놓은 종목이 모두 체결되긴 했는데, 모두 하락 손실중에 있습니다.
이건 능력이 없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한데, 반대로 하락하리라고 생각한 종목들을 매수하게 된다면 상승을 하게 될까?
그러고보면 상승하리라고 생각되는 종목을 매수를 하게되는데, 대부분 예상과 반대로 하락을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걸 반대로 이용해 정말 하락할 것 같은 종목을 매수하게 되면 상승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날씨가 잔뜩 찌푸려있어서 기분도 상쾌함이 느껴지지가 않는데, 미세먼지라도 어느정도 실내에 들어오는걸 막아볼려고 여러가지 제품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아무리 돌려봤자 한번 환기 시키면 다시 도로묵이니, 근본적으로 실내에 들어오는 먼지량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중입니다.
강제 환기 사용도 고민해 보았으나 1년 365일 매일 사용하는건 한계가 있을듯 해서 창문에 설치할 필터 또는 공기청정기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미세방충망도 알아보고 있긴 하나 미세먼지를 그리 막아주진 않을듯하여 최소 방진망 또는 필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얼마나 공기순환이 잘 될까하는 부분입니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여러가지 사용해 보고 있는데, 보통 성능이 좋은 만큼 그 만큼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동차는 팬이 있어 어느정도 공기순환이 된다지만 창문에 설치하는 필터의 경우 과연 어느정도의 공기순환이 이뤄질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또한 필터의 경우 빗물에 노출되면 그 성능이 얼마나 유지될까 싶기도하고, 아무튼 여러가지 제품들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창문에 설치하는 공기청정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 제품도 샷시의 구조에 따라 약간 제약이 있을듯 한데 주위에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후기글들이 있긴 하지만 요즈음은 후기글이라고 해도 도통 믿을 수가 없는게, 정말 직접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제품이 아니라 뭔가 댓가를 바라고 글을 쓴 듯한 느낌의 글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전엔 블로그의 글 중 내돈내산이라면 정말 믿을 만한 후기글이구나라는게 느껴졌다면 지금은 그런 제목의 글들도 조금 읽어가다보면 이게 뭔가 상업적인 글이란게 느껴져 이젠 그런 제목의 글도 믿을 만한게 아니란게 느껴집니다.
내돈내산의 리얼한 후기글이라면 읽어보면 정말 사용하기위해 구입한 제품인지, 아님 이런 제목을 빌어 상업적인 글인지 조금만 읽어봐도 느낌이 오지 않으까 싶습니다.
문제는 검색하다보면 제품이 좋던 나쁘든 이걸 떠나 정말 필요에 의해 구입한 제품사용 후기글이 있긴 하지만 그런 글을 검색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상업적인 글들이 너무 많이 검색되다보니 정말 필요로하는 글은 뒤로 밀리는 느낌인데, 이것도 시대의 흐름에 어쩔수 없는 변화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마나 아직 다행인건 아무리 ai가 발달되었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감성을 따라오기엔 시간이 제법 걸릴 듯 합니다.
ai가 쓴 듯한 글들이 언제부턴가 정말 많이 검색되고 있는데, 내가 주로 검색하는 분야는 100%는 아니지만 대충 이게 실제 사람이 생각해서 쓴 글인지는 판가름되나 잘 모르는 분야의 글은 솔직히 잘 모를때도 많습니다.
주로 검색해 보는 부분이 전자제품이나 일상생활 용품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제품들을 구입함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본 구입자들의 후기글 들입니다.
유튜브에서도 좋은 영상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조회수만 바라고 올려놓은 영상이나 제품을 협찬받아 만든 영상이 많아 정말 장점과 단점을 꼭 집어 말해주는 곳도 이젠 많이 없는 듯 합니다.
이건 제 검색 실력이 없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틀릴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그냥 이 부분에 대해선 가벼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주식 이야기에서 어쩌다보니 다른길로 바졌네요.
7월달의 주식매매가 손실 마감될듯 한데, 시간날때마다 주식매매에 대한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주식을 소액이지만 그래도 오래하고 있다생각하는데, 하면 할수록 드는 느낌은 주식매매를 해서 수익이 좋은 사람은 어쩌면 타고난 기본적인 재능이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미투자자의 경우 노력에 의해 주식매매로 수익을 올렸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주식매매에 대한 어느정도 타고난 능력이 있기에 노력이 뒷받침되면 주식매매의 능력이 향상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주식뿐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찮가지가 아닐까 싶은데, 나의 타고난 재능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식투자는 아닌듯하단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노력이 중요하다지만 타고난 재능에 노력을 더한 사람이 그 분야의 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재능이 없었는데 노력을 해서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재능이 생겼다는건, 자신도 몰랐겠지만 그런 재능의 유전자를 이미 가지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매매를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다보니 이런저런 생각까지 드네요.
어찌됐던 주식매매는 나에겐 정말 어렵다는 것이네요.
주식으로 성공을 바라기 보다는 그냥 매매를 즐기려 생각하고 있지만, 나도 사람인지 욕심이 생겨 이왕하는 매매하는거 수익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