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폰을 안드로이드오토에 사용.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리니지os 20 으로 올려 안드로이드오토로 사용중에 있는데, 아직 테스트 중이라 이런 저런 방법으로 설정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선은 발열이 심하여 유선으로 사용중인데, 확실히 무선에 비해 발열이 적기는 한데 유선으로는 스마트폰 충전이 도지 않네요.
그래서 추가로 무선 충전기를 사용해 봤었는데, 유선 안드로이드오토가 연결된 상태에서도 무선 충전기를 사용해 보기 충전이 잘 됩니다.
스마트폰에선 무선 충전이라는 표시는 나타나지 않지만 충전이 잘되니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좀 더 사용을 해 봐야할듯 합니다.
장기간 사용시 스마트폰에 이상이 생길지도 모르기에 이런 방법을 해 보고 있다로고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공폰을 리니지os으로 올린 후 자동차에서 안드로이드오토로 연결하니 잘됩니다.
발열을 최대한 적게 하기 위해 내비 정도로만 사용 하는데, 안드로이드오토 연결 되는 자체만으로도 어느정도 발열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만약. 유선 유선 안드로이드오토 연결시 스마트폰 충전만 아주 느리더라도 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생각과 반대로 충전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배터리 아주 느리지만 없어집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보조 충전케이블이 있는 것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으나 마찮가지네요.
어쩔 수 없이 무선 충전기를 사용해야 할 듯 한데, 그러면 스마트폰으 발열이 제법 날 듯 합니니다. 특히 배터리가 별로 없을 땐 더 그러할듯 한데, 그래도 예전에 컴퓨터에 사용하다 빼놓은 팬을 달았습니다.
usb 선을 잘라 연결하니 전류가 낮아서 인지 팬도 소리없이 천천히 돌아가고 적당한 바람인 것 같습니다.
팬의 크기는 스마트폰의 폭 보다 살짝 큰데 적당한 것 같습니다.
몇시간 컴퓨터에서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발열을 아주 잘 잡아 주네요.
이제 이걸 자동차에 어떻게 거치하느냐가 문제인데 대충 분재할때 쓰는 철사로 구부리고 해서 받침대를 만들긴 했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생각나게 있는데 자동차에서 안드로이드오토 유선 연결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안테가 1~2개 정도 줄어드는데, 이는 컴퓨터에 데이터선을 꼽고 모의테스트 할때도 마찮가지 입니다.
스마트폰이 문제인지, 아님 리니지os의 문제인지, 아님 메인폰의 핫스팟이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그래도 아예 연결이 되지 않는건 아니라서 내비 사용엔 불편이 없긴합니다.
안드로이드오토 유선 사용시 usb 허브를 사용해 usb에 노래를 담아 들어도 된다는 인터넷을 보고 사용해 보기 위해 우선 컴퓨터에서 테스트 중인데 희안하게 와이파이 안테가 풀로 잘 뜹니다.
몇번을 되풀이 해봐도 그냥 컴퓨터 데이터 게이블 연결할때할 usb 허브를 추가해서 연결할때랑 공폰 스마트폰 와이파이 안테나 뜬게 차이가 납니다.
이게 유선 안드로이드오토로 스마트폰과 바로 케이블 연결시 스마트폰에 약간의 전파 장애가 생기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ㅡ
usb허브를 사용하려는 이유는 공폰에 mp3 노래를 넣어 놓고 안드로이드오토에서 재생하면 볼륨이 내비와 동시에 작동이 되어서인데, 어떤 차량은 내비 소리와 음악소리가 따로 조절이 된다고도 하는데 제 차량은 제가 몰라서 그런지 안되네요.
내비 안내 멘트가 나올때 볼륨조절하면 내비 소리가 조절되고, 음악소리만 나올때 볼률 조절하면 음악소리가 조절된다고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 차량에선 안되네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알아보다 우연히 안드로이드오토 유선 연결시 usb 허브를 사용하면 usb에 담긴 노래를 들을 수 있다하여 사용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공폰의 와이파이 안테나가 풀로 뜨는건 덕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