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종목들 일괄 청산 했습니다.보락,한국전자홀딩스,삼성공조등등.
어제 일부 보유 종목에 대해 정리를 하고 오늘 남은 나머지 모든 종목을 정리 했습니다.
일부 종목외는 모두 손실로 청산을 했습니다.
2계좌의 평균 5월달 현재 수익률은 살짝 마이너스인데, 다른 매매방법으로 테스트를 해 보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려하긴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번에도 몇달의 연습매매를 통해 알 수있겠지만 오늘처럼 손절하는 일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리 생각됩니다.
기존 매매 방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손절선을 잡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로인해 손실인 종목은 제법 깊은 하락을 하는 경우 종종 있었습니다.
어디서 손절을 선을 잡아야 될지 몰라 그냥 보유하기만 했었는데, 이래선 안될듯하여 어제부터보유종목을 급 정리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매도 정리한 종목이 좀 많습니다.
그간 보유했었던 종목들인데 이중에 3종목 정도는 금일 단타로 테스트로 매매한 종목입니다.
3종 테스트한게 잘되긴 했으나 앞으로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몇달 지켜봐야겠습니다.
보유종목이 많아서인지 예약매도를 걸어놓는데도 시간이 살짝 걸리는데, 적은 금액으로 이렇게 많은 종목을 매수 했었기에 지수의 변동에도 평균수익률엔 별 변동이 없었습니다.
익절한 종목은 대부분 적게는 +10%이하, 많게는 +40%이상도 있었는데 보통 +20%대 전후로 대부분 포진해 있었지 않나싶습니다.
다음주는 매매를 못할 것 같기도하고, 아마 그 다음주쯤이나 되어야 할 수 있을듯 합니다.
2계좌에서 총 100여만원 조금 넘어가는 금액으로 매매 연습했는데, 짧다면 짧은 몇달간의 매매가 앞으로의 매매에 있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이 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하다 조금씩 투자금이 늘린게 이 정도입니다.
그나마 더 이상의 투자금을 늘리지 않고 매매를 한게 다행이라 여겨지는 부분인데, 금액이 조금씩 커지면 심적 부담도 늘어가기에 손실이 깊어지면 아마 매매할때의 부담감도 커졌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로인해 아마 손실이나느 경우가 많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즉, 몇달간 손질이 아닌것 만으로도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매매법으로 시작해도 소액으로 공부한다 생각하려 합니다.
매매하는 몇달동안 지수가 큰 하락이 없었는데, 만약 지수가 좀 하락을 했었다면 아마 제법 손실이 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그렇지만 지수가 좋지 않은 날은 여지없이 하락하는 보유종목이 많았습니다.
몇 달간의 매매한 총 수익률은 대충 +10% 정도 넘어가는것 같은데, 평균 월 수익률은 +2- +4% 될 듯 합니다.
몇달간 매매하면서 2계좌 합쳐서 월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인적은 없었는데, 이번달 5월달은 오늘이 매매가 마지막이 된다면 아주 약손실입니다.